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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八荒飛龍記(팔황비룡기) 본문

와룡생(臥龍生) 무협/팔황비룡기(八荒飛龍記)

소개 : 八荒飛龍記(팔황비룡기)

알타쵸 2016. 11. 26. 11:41







鄂北重鎮襄陽府,大俠陳道隆因救駕有功,被皇上封爲“忠義俠”。他的愛妻萍兒,是一位身手不凡的女俠。爲救愛子,她四處尋找解藥,被李少卿奸汙。陳大俠孤身尋找妻子,爲“七煞人屠”宇文龍設計抓獲。宇文龍是凶淫惡毒的大魔頭,曾被陳大俠打敗,爲報前仇,他自封爲“聖主”,私建聖城,搜羅惡棍,爲禍江湖,許多武林人士慘遭殺戮……  陳大俠的弟子、兒子,在陳府被毀後,經曆了千辛萬苦,找到了隱居深山的“散淡老人”,苦練武功五載,重現江湖,聯絡武林衆英雄,救出了陳大俠夫婦,剿滅了宇文龍一夥武林敗類。  本書情節驚險,人物描寫栩栩如生,描寫愛情大膽細膩,引人入勝! 


호북의 요지 양양부의 대협 진도륭은 곤경에 빠진 황제를 구한 공이 있어 황상에게 충의협(忠義俠)으로 봉해졌다. 그의 애처 평아(萍兒)는 솜씨가 범상치않은 여협이었다. 사랑하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그녀는 사방 도처로 해약을 구하러다니다가 이소경(李少卿)에게 몸을 더럽힌다. 진대협은 홀로 처자를 찾아나섰다가 칠살인도(七煞人屠) 우문룡(宇文龍)의 계략으로 붙잡힌다. 우문룡은 흉음악독한 대마두로 일찌기 진대협에게 싸움에서 패한 적이 있었다. 옛날의 복수를 위해 그는 스스로를 성주(聖主)로 봉하고 개인의 성성(聖城)을 구축하여 악한들을 끌어모아 강호에 재앙을 초래한다. 허다한 무림인사들이 비참하게 살육당한다... 

진대협의 제자, 아들은 진부(陳府)가 불타버린 후 천신만고를 겪으며 심산에 은거한 산담노인(散淡老人)을 찾아내어 오년 간 무공을 고련한다. 다시 강호에 나타나 무림의 영웅들과 연락하여 진대협 부부를 구출하고 우문룡과 같은 무림패류를 섬멸한다. 

본서는 이야기 전개가 아슬아슬하고 인물묘사가 살아있는듯 생생하다. 애정을 대담하고 섬세하게 묘사하여 사람을 매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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