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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金鳳剪(금봉전) 본문

와룡생(臥龍生) 무협/금봉전(金鳳剪)

소개 : 金鳳剪(금봉전)

알타쵸 2017. 12. 19. 22:00



金陵王府驚變,王妃遭害,楊總捕頭招賢岳秀奇俠,偵破血案。岳秀得異俠直傳,拳掌、兵刃,無敵天下。岳少俠來到楊府,巧見楊玉燕小姐,身著紅羅衫、綠羅裙、黃繡鞋,頭上高挽宮髻,巧笑情兮,媚態橫生,極盡嬌柔,蓮步細碎,姍姍行近岳秀跟前,見禮相陪。不料岳秀手指觸及玉燕,她速扭嬌軀,身法美妙至極,才知姑娘武功根基深厚。岳秀、玉燕潛入王府,探得王妃之死屬神秘組織︱︱龍鳳會所為。該會成員,滲透上至皇宮,下至州府;製造內亂,為害朝政,為除內奸,岳秀、玉燕、譚雲、馬鵬等群豪,護送七王爺進入京城。呈上奏摺,經皇上恩准,封岳秀布衣侯,賜金鳳剪,授先斬後奏大權。岳秀、玉燕等群豪,奉命清君側,肅清龍鳳會徒。群豪搏殺了龍鳳會主,平息了一場血腥浩劫,……


  금릉왕부(金陵王府)에 변고가 발생하여 왕비가 해를 당하자 양총포두는 악수라는 기협(奇俠)을 초청하여 유혈사건을 수사한다. 악수는 이협(異俠)[각주:1]의 직전제자로서 권장, 병기에 있어 천하에 적수가 없었다. 악소협은 양부(楊府)에 도착하여 공교롭게 양옥연(楊玉燕) 소저를 만나게 된다. 붉은 나삼에 녹색 비단치마를 입고, 노란 꽃신을 신고 머리를 높이 틀어올린 채 희미한 미소를 지으니 매혹적인 자태가 흘러넘쳐 극히 아름다웠다. 사뿐사뿐 악상의 앞으로 걸어와 인사하고 대접을 하는데 뜻하지 않게 악수의 손이 옥연에 닿았다. 그녀는 재빨리 교구를 비틀었는데 신법이 지극히 아름답고 교묘하여 낭자의 무공 밑바탕이 심후함을 알게 되었다. 

  악수, 옥연은 왕부(王府)에 잠입하여 왕비의 죽음이 신비조직 "용봉회(龍鳳會)"의 소행임을 찾아낸다. 그 용봉회의 구성원들은 위로는 황궁에서 아래로는 주부(州府)까지 침투하여 내란을 일으켜 조정에 해를 가하려 한다. 내간(內奸)을 제거하기 위하여 악수, 옥연, 담운(譚雲), 마붕(馬鵬) 등 군호들이 칠왕야를 호송하여 경성에 들어가서 상소를 올리니 황상은 은전을 베풀어 악수를 포의후(布衣侯)에 봉하고 금봉전(金鳳剪)을 하사하여 선참후주(先斬後奏:죄인을 먼저 처결하고 상부에 보고. 선처리후보고)의 대권(大權)을 주게된다. 악수, 옥연 등 군호들은 명을 받들어 군주 측근의 용봉회 무리들을 청소한다. 군호들은 용봉회주와 싸워서 한바탕 피비린내 나는 대참사를 평정시킨다...



목차


第一回 王妃遇害(왕비우해)

第二回 艷冠群芳(염관군방)

第三回 鼓樓魔影(고루마영)

第四回 尋跡涉險(심적섭험)

第五回 神秘嫖客(신비표객)

第六回 花舫豪賭(화방호도)

第七回 楊府四艷(양부사염)

第八回 險遭奇毒(험우기독)

第九回 自投羅網(자투라망)

第十回 隱密王府(은밀왕부)

第十一回 銀婦劫牢(은부겁뇌)

第十二回 嬌媚淫婦(교미음부)

第十三回 血濺荷軒(혈천하헌)

第十四回 燕妹癡情(연매치정)

第十五回 智鬥蕩姑(투지탕고)

第十六回 毒手少女(독수소녀)

第十七回 蛇箭雙姝(사전쌍주)

第十八回 飄花夫人(표화부인)

第十九回 賭場爭艷(도장쟁염)

第二十回 色膽包天(색담포천)

第二十一回 沈家雙艷(심가쌍염)

第二十二回 皇宮喋血(황궁첩혈)

第二十三回 天香宮女(천향궁녀)

第二十四回 怒斬王妃(노참왕비)

第二十五回 生擒內奸(생금내간)

第二十六回 平息內亂(평식내란)

第二十七回 無影劍客(무영검객)

第二十八回 隱居黃山(은거황산)




  1. 異자가 세상을 등지다의 의미인지 다른 의미가 있을지 어디 한번 두고보도록 하지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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